朴玉洙 PASTOR OCK SOO PARK

  • IYF, 아프리카에서 청소년 사업 진행

  • 보도일 | 2016-05-26
    지난 3월 에드가 룽구(Edgar Lungu) 잠비아 대통령(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수도 루사카에서 20km 떨어진 칠랑가(Chilanga)에서 청소년‧체육개발센터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박근혜 대통령의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순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대해 관심과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웃나라 중국에 비해 정치, 경제 등 모든 방면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정책과 진출이 늦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

    하지만 청소년‧교육 분야에서 만큼은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고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설립자 박옥수)의 활동은 그 중에서도 두드러진다.

    IYF는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코트디부아르, 베냉, 토고 등 아프리카 20여개 나라에 NGO로 등록돼 활동 중이며 각국 정부 관계 부처와 MOU를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아프리카의 케냐와 남부의 스와질랜드에서는 IYF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성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교육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정식 교과목에 반영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육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도 IYF는 각국 정부의 지원 속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IYF는 지난 21일 베냉의 아보메이-깔라비(市)에 위치한 다목적 센터 건립 현장에서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를 비롯해 이드리수 아포(Idrrissou Affo) 베냉 청소년·체육부장관, 나세르 오 야이(Nasser O. Yayi) 국가투자고문 대표, 조지스 바다(Georges Bada) 아보메이-깔라비 시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냉 IYF 다목적 청소년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베냉 IYF 다목적 청소년 센터’는 지난해 3월, 박옥수 목사를 비롯한 IYF 관계자들이 대통령 초청으로 베냉을 방문해 대통령 및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1년여 간의 공사를 통해 완공되면서 센터 내에는 ‘새나라 메디컬 센터’라는 이름의 병원과 함께 직업교육 학교, 방송국 등이 차례로 들어서게 된다.

    남부 아프리카의 잠비아에서도 지난 3월 에드가 룽구(Edgar Lungu) 잠비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 루사카에서 20km 떨어진 칠랑가(Chilanga)에서 ‘청소년‧체육개발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IYF와 함께 여러 사업을 진행한 빈센트 므왈레(Vincent Mwale) 잠비아 청소년체육부장관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성사된 센터 건축을 통해 잠비아 정부는 청소년 기술 교육과 인성교육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프리카와의 관계에 있어 정치‧경제 등 가시적인 분야에서는 뒤쳐진 우리나라지만 아프리카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교육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마지막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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