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玉洙 PASTOR OCK SOO PARK

  • 이성 문제에 대해서..

  •  이성 문제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정말 교회에 덕스럽지 못한 것인 줄은 알지만,아직 제가 저에게 벗어나지 못해서인지, 이름도 못 밝히겠고 교회에서 종들과 교제도 못하겠습니다.
    저는 대전 형제인데 저희구역의 다른 자매가 자꾸 눈에 들어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좋은데, 이런 마음을 품으면 안될 것 같고...스스로 제어할 힘은 없고...
    정말 교제를 부탁드립니다.

    ( 청년 형제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이성 문제'란 제목의 형제의 글을 읽고서 '인터넷 홈 페이지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를 생각했습니다.
    사실 누구나 이런 문제를 가지고 염려 내지는 고민을 한 번쯤 했으리라고 느껴지지만, 막상 드러내놓고 말하기는 쑥스러운 이야기가 돼서 망서리고 있을텐데 홈 페이지가 이 일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형제의 글을 읽는 순간 곧 바로 회답을 쓰고 싶었는데 늦어서 미안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시고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하시면서 아담의 배필로 하와를 주셨습니다. 또한, 하와만 주신 것이 아니라 하와를 사랑하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하게하시는 모든 일은 어떤 법으로가 아닌 마음으로 하도록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마음이 없이 법으로 섬기는 것을 기뻐 아니하셔서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고, 또 부모에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법이 아닌 마음으로 자식을 키우게 하신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은 사람에게 여자를 주셔서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고 살도록 하기 위하여 '남자는 여자와 결혼을 해서 살라.'는 법보다 사람이 성장하여 결혼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여자를 사랑하도록 마음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이성을 보면 관심이 가고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정상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이 장성해서 아내를 얻어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사는 것은 참으로 거룩하며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하는 것은 항상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를 사단은 뒤집어서 죄악으로 이끌어 가고자 한다는 사실입니다.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자식을 낳고 사는 이 거룩한 하나님의 섭리의 질서를 사단은 무너뜨려 그것을 죄악시 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섭리를 추하고 더러운 것으로 변질시켰습니다. 즉, 간음, 음행, 강간, 이혼, 미혼모, 사생아 등 말로 할수 없는 악을 배출 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성경 말씀을 따라 한 남자가 한 여자와 결혼을 해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형제 마음 속에 이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은 형제가 이 여자 저 여자를 함부로 사랑을 해서 문란한 죄를 짓지 않도록 한 자매를 준비하셨을 것입니다.
    이제 형제는 인내하고 근신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형제를 위해 준비하신 신부를 보여달라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분명히 보여 주셨다고 생각이 될때 부모님이나 목회자를 찾아가서 상담을 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배필이라고 확신이 될때 사랑하고 결혼을 해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가정이 파괴되고 거기서 고아들이 태어나 가정에서 자라지 못하고 거리에 버려져서 불행한 죄악에 쓰임 받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육신의 정욕을 따라서 자신을 죄의 도구로 사단에게 내어주지 않고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도록 도와 주실 줄 믿으며 형제도 그런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가정을 갖게되길 빕니다.
    끝으로 우리 교회의 많은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가정을 이루었기에 세상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평화로운 가정을 갖게 되었음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형제를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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