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玉洙 PASTOR OCK SOO PARK

  • 박옥수 목사 실천신학의 생명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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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신학의 오해

     

    백과사전에 실천신학(實踐神學, Practical Theology)은 교회 활동의 실천 부분에 관한 이론을 연구하는 신학의 한 분야라고 정의되어 있듯이, 실천신학은 실제의 신앙 행동과 교회 활동을 다루는 것이기에 행위에 쉽게 치우칠 수 있다. , ‘어떻게 하면 성경을 잘 읽을까?’ ‘어떻게 하면 능력 있는 기도를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을까?’ 등등. 그래서 보통의 실천신학 책들은 인간의 행위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통 복음주의 전도자들은 모든 신앙과 교회의 활동 중심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강조한다. 박옥수 목사 역시 신앙생활의 중심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래와 같이 밝히고 있다.

     

     

    박옥수 목사 신앙의 중심

     

    목회자와 교회의 타락은 하나님이 아닌 인간으로 말미암아 행하려고 할 때 시작됩니다. 존 웨슬리가 열심히 성경 보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으니 우리도 그렇게 해야 된다는 식으로, 존 웨슬리를 이끄신 하나님의 은혜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인간인 자신이 그렇게 하려고 애쓰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는 47년 동안 복음의 일을 해왔지만, 남은 기간에도 계속 복음의 일을 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매일 무릎을 꿇고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만이 우리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박옥수 목사, 2009 비엔나 월드캠프 중 사역자 모임)

     

     

    성경의 중심 메시지

     

    성경은 처음과 중간과 마지막 문장을 통해 일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인간은 부인되어야 되며, 다만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되는 존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1:1)는 성경의 첫 문장은 하나님만이 일을 하셨다는 내용이고, 가장 중앙의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118:8)라는 문장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해야 된다는 의미이며, 마지막의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22:21)라는 문장은 모든 사람은 은혜를 입어야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성경은 인간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행위만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정통 복음주의 전도자들의 신앙의 중심

     

    옛 언약은 너희가 순종하면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인간 편에는 실패가 있었고, 모든 언약은 재앙으로 끝났습니다. 이것이 행위 언약입니다. 은혜 언약은 모든 곳에 내가 하리라는 약속 위에 놓여 있습니다. 이 언약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찰스 스펄전, Spurgeon on the Five Points, Perseverance Part)

     

    대표적인 정통 복음주의 전도자 찰스 스펄전의 일기장을 보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임을 자신이 잊지 않고 꼭 명심하도록 해달라고 하나님께 늘 간구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회심 후 평생 복음만을 위해 산 사도 바울의 마음 중심에도 이 은혜가 굳게 세워져 있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9,10)

     

     

    은혜에 초점이 맞춰진 실천신학

     

    박옥수 목사의 실천신학 모든 부분에도 성경과 정통 복음주의 전도자들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은혜가 담겨져 있다. 그 은혜를 토대로 박옥수 목사의 실천신학을 살펴본다면 박옥수 목사의 행위가 아닌, 박옥수 목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다. 모든 신앙생활의 핵심이 되는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나타내는 그것이 박옥수 목사 실천신학의 생명과 목적인 것이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각오에 기대를 하지만, 예수님은 여러분의 각오나 노력이 아니라 주님이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일하시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통해 역사하실 것을 믿지 못할 때 내가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을 믿으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이 주님과 같은 마음이 되면, 여러분의 몸은 이제 여러분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 의해서 움직여집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당신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 예수와 함께 보낸 세월, p.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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