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玉洙 PASTOR OCK SOO PARK

  • 성경론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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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경론 서론

     

    “오늘날 사단은 사람들, 특히 신학자들을 부추키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것은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채 성경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저는 성경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온 세상에 전할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 2007년 9월 25일, 미국 뉴욕 마하나임 대학 창립 예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갖고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책이다. 하나님은 친히 선택하신 40여 명의 기자(記者)들에게 인류를 향한 뜻과 마음을 언어로 계시하시고 문자로 기록케 하셨다. 인간은 성경을 통해서만 하나님과 구원의 복음을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우주만물과 인류의 기원, 인생의 목적과 의미, 영적 세계와 사후 세계, 죄와 선의 근원, 죄 사함과 거듭남의 비밀, 행복과 영생의 길 등 근원적이고 최종적인 진리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신앙의 유일한 표준이며, 신학의 기본 원천이다. 초대 교회 사도들과 종교개혁자들은 “오직 성경”에만 하나님의 권위를 두었고, 모든 사람들이 성경의 진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성경을 각국 언어로 번역하여 보급하는 일에 진력(盡力)했다. 그 결과 성경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2008년 현재 2,479개)로 번역되었으며, 가장 넓은 지역에 전해져서 지구에 존재하는 전 인구의 97% 이상이 자국어로 된 성경을 갖고 있다. 실로 성경은 ‘책 중의 책’으로, 다른 책의 추종을 불허하며 세계 최장기 베스트셀러로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바로 알리고 영원한 생명을 주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이 가장 두려워하고 혐오하는 일이다. 사단은 첫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그러했듯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장 강력하게 대적해 왔다. 기원전부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철학자들을 통하여 성경을 변질시켜왔고, 로마 제국의 박해를 통해 성경 자체를 말살하려 했으며, 로마 카톨릭을 통해 위조 성경을 제작해냈다. 그리고 사단은 19세기 이후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나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등의 각종 사상을 사람들의 마음에 심는 데에 성공하여 사람들이 하나님과 성경을 부인하게 만들었다.

     

    특히, 인본주의 사상으로 성경을 비평하고 재해석하는 자유주의 신학이 태동한 19세기와 20세기의 신학계는 성경의 권위에 대한 전쟁터였다. 자유주의 신학은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는 신학교들을 하나씩 잠식해갔다. 그래서 심지어 복음주의자들 중에도 성경의 무오성을 불신하는 자들이 늘어나, 불행하게도 어느 조사에 의하면 현재 미국 복음주의 신학자 중 40%, 복음주의 신학교 학생 중 53.8%가 성경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신앙의 터가 무너진 현대 기독교계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고, 종교 개혁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16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종교개혁가들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한 영향으로 중세 암흑시대가 끝나고 온 세계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었던 것처럼 이 마지막 시대에도 하나님은 성경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종교개혁을 일으키실 것이다.

     

    박옥수 목사 조직신학의 첫 장인 이 성경론은, 성경이 완전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100% 믿었던 종교개혁가들의 신앙을 이어받았고, 성경의 모든 약속이 지금도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성경관을 토대로, 하나님이 쓰신 정통 복음주의 전도자들과 신학자들이 발견했던 성경에 대한 진리들을 살펴본다. 이 성경론은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고 끝날까지 주님의 성령과 함께하는 시대를 여는 초석이다.

     

    아무쪼록 이 장을 대하는 모든 이들이 완전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고 믿음으로 복된 삶을 살게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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