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玉洙 PASTOR OCK SOO PARK

 정통 복음주의

  • 루시퍼와 미가엘의 영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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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전쟁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계 12:7~9)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로 불리는 앨빈 토플러가 ‘1차 세계대회 이후 단 3주 만이 전쟁이 없었다.’고 언급했던 것처럼,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12장에는 땅에서의 전쟁 이전의 하늘에서의 전쟁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우주 최초이자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靈)의 전쟁으로, 여기에 두 세력이 나타나고 있다. 미가엘의 세력과 마귀 곧 사단의 세력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미가엘이 사단을 물리쳐 사단은 하늘에서 떨어져 그의 사자들과 함께 땅으로 내어 쫓겼다.

     

     

    루시퍼, 빛이 아닌 존재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사 14:12)


    이사야 14장에는 하늘에서 떨어진 사단에 대해 나오는데, 원래 이름은 계명성(루시퍼 Lucifer)이었다. 계명성은 샛별을 의미하는 금성(金星)으로 태양계에서 가장 밝은 별인데, 영어 이름인 루시퍼는 라틴어의 ‘빛(lux)을 가져오는(ferre)’ 것에서 유래되었다. 빛이 아니고 빛을 가져옴, 즉 빛과 함께함으로 빛나는 샛별이 된 것이다. 그렇기에 빛과 함께하여 빛으로 인해 자신이 빛날 수 있는 존재였지만, 어느 날 교만으로 인해 스스로 빛이 되고자 했다. 결국, 루시퍼는 빛의 세계에서 떨어져 빛을 잃고 어두움의 근원이 된다.

     

     

    진리와 세상을 엎은 사단

     

    “너 열국을 엎은 자여! …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사 14:13~17)


    루시퍼를 타락시킨 것은 하나님과 비기고자 하는 교만이었다. 즉,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차지할 수 있는 위치를 자신이 차지하려고 한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창 1:1)는 말씀처럼, 천지의 위치와 모양 등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결정되었지만, 루시퍼는 이 진리를 엎고자 했다. 그가 말한 ‘내가’라는 단어는 하나님을 가장 대적하는 것으로, 결국 루시퍼는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는 진리를 대적하여 ‘내가 할 수 있다’는 악의 뿌리로 열국 곧 세상을 엎었다.

     

     

    사단을 이긴 특별한 이름


    사단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미가엘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과 같은 자가 누군가?’ 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과 같은 자는 없다.’ 즉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땅에서 유일하게 사단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요 5:30)고 하시며 ‘내가’라는 단어를 철저히 무시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사단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힘은 ‘하나님과 같은 자는 없다.’는 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빛과 어두움의 역사


    성경과 인류 역사를 보면, 빛이신 하나님과 스스로 빛이 되고자 하는 어두움의 세력인 사단의 역사가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아담이 만든 치마와 하나님이 만드신 가죽옷, 가인과 아벨,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 등이 그것이다. 또한 역사 속에서는, 유대교와 초대교회, 로마카톨릭과 개혁교회, 정통 복음주의와 현대 복음주의 등이 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기독교계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현대 복음주의이다. 그렇기에 이 시대에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편에 속한 정통 복음주의 전도자를 찾아보기가 너무 어렵다.

     

     

    이 시대의 정통 복음주의 전도자


    “제가 살아오는 동안 수없이 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앞서 나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 정확하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박옥수 목사, ‘우리도 베드로처럼’ p.168, 180)

     

    박옥수 목사는 자신에게도 수많은 전쟁이 찾아왔지만,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승리를 거두어왔음을 분명히 간증한다. 이 코너에서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온 정통 복음주의 전도자 박옥수 목사의 신앙관과 믿음의 삶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진행되어온 빛과 어두움의 역사(특히, 인본주의의 현대 복음주의와 신본주의의 정통 복음주의)를 조명하고자 한다. 독자 여러분도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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