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玉洙 PASTOR OCK SOO PARK

박옥수목사

마음을 투닝하는 영혼의 멘토링

박옥수목사 사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직업이 목사라고
서슴지 않게 말하는 박옥수 목사.

그에게 몇 해 전부터 ‘청소년 문제 전문가, 마인드 강연 전문가’ 라는 수식어를 붙기 시작했다.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 10만여 명의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강연하고 상담하면서 그를 통해 가치관, 생각, 인생이 바뀐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에게 헌정한 영광스런 닉네임이다.

말문 트인 어린 아이부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 마음의 먹구름이 가시고 가을 하늘처럼 맑고 높은 비전을 발견한다. 참 신기한 노릇이다. 그 비결에 대해 물으면 ‘성경 속에서 사람의 마음이 흘러가는 길, 곧 마음의 세계를 발견했다’고 답한다. 청년 시절, 고향에 굴러다니는 책은 죄다 읽었을 정도로 독서광이었던 그는 목사의 길을 걸으면서 성경을 수백 번도 더 읽었다. 중요한 것은 횟수가 아니라, 그 안에서 마음의 세계라는 진리를 발견한 것이다.

성경은 그에게 인간이 만날 수 있는 문제의 판례집과 같다. 마음이 어려운 청년이 찾아오면 성경 속의 인물을 예로 들면서 마음이 흘러가는 길을 설명해준다. 그러면 그 청년은 자신의 마음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고 문제의 해결을 얻게 된다. 이렇게 그를 통해 마음의 교정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젊은이가 지구 곳곳에 편만하다.

은발에, 웃으면 커다란 입이 귀에 걸리는 인자한 할아버지 인상을 지닌 그는 매년 40여 개국을 순회하며 각 나라 대학생들에게 3박4일 캠프를 열고 마인드 강연을 쏟아 붓는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대학생들과 함께 단축 마라톤도 한다. 그에겐 시차도, 기후도, 나이도, 언어도, 이념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일 년이 52주라는 것만 감안해도 보통 사람은 감내하기 어려운 빡빡한 스케줄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스무 살 청년보다 푸르고 뜨겁고 부드럽다.